가볍게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 추천

 안녕하세요. 그루입니다.^^

 벌써 2023년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.

 연말 크리스마스, 새해, 그리고 각종 생일에 가볍게 마시기 좋은 와인을 곁들이게 되는데요~

 전 개인적으로 달콤하고 알코올이 강하지 않은 와인을 좋아해요~

 제가 한 때 와인 만화에 빠져서 만화에 나오는 고오~급 와인 한 번 먹어봤는데 바디감이 너무 묵직해서 싫더라구요..

 그 뒤론 좋은 와인 안 좋은 와인이 어디 있나!! 내 입맛에 맞는 게 좋은 와인이지!!라고 생각합니다.ㅎㅎ

 

 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 담긴 가볍게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 추천드릴게요~

 

  1. 이름 : 까티나 모스까토 다스띠

  2. 가격 : 10,000~15,000 (할인해서 만원 안되게 샀는데 정가가 정확하게 생각나질 않네요;)

  3, 구입처 : 이마트 트레이더스

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까띠나 모스까토 디스티

 

 오랜만에 트레이더스 갔다가 시음해 보고 사온 와인이에요~

 앉은자리에서 1병 다 먹어버려서 몇 병 더 사 올걸.. 후회했답니다..(1인 1병 가능ㅎㅎ)

 

 트레이더스에서 사 온 샐러드에 석류와 삶은 계란 얹고, 트레이더스표 샌드위치 샌드위치까지 곁들이니까 간단하게 연말 분위기 나는 상이 차려졌어요~

 물론 그 뒤로 훈제 삼겹살과 양장피가 줄줄이 나왔지만 먹는다고 정신없어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~

 

 트레이더스에 가면 다 너무 싸니까 이것저것 많이 담아 오게 되는 것 같아요~

 

 이제 곧 신년파티도 있으니 트레이더스 한번 더 다녀와야겠습니다.

 

 몇 분 뒤면 2023년도 안녕이네요~

 여러분의 2023년은 어땠나요? 

 전 조금 힘든 일들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니 감사한 일이 더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~

 2024년에는 더 많이 감사해야지!! 하고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.

 힘들어도 하루를 마무리할 때 꼭 감사한 일을 찾아보고 감사기도를 하고 자려고요^^

 

 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도 감사가 넘치는 2024년이 되시길..

모두 Happy new year~